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현장업무자동화(FFA:Field Force Automation) 솔루션인 ‘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를 본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B2E(Business to Employee)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을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자동화해준다. 이를 통해 현장직원의 생산력 증대와 운영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한국IBM측의 설명이다.
한국IBM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현장업무 자동화를 위한 IBM FFA 무선 솔루션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련 솔루션과 입는 PC(wearable PC) 구축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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