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이코엡슨과 영국의 벤처기업인 캠브리지디스플레이테크놀러지(CDT)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EL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사의 이번 제휴가 산요전자와 이스트만코닥의 제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세이코엡슨의 잉크젯 프린터 기술과 CDT의 유기재료 기술을 공유해 유기EL 제조장비를 개발하고 이렇게 개발된 장비의 마케팅은 일본은 세이코엡슨이, 해외는 합작사가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합작사는 수억엔의 자본금이 투입돼 올 가을에 설립되며 세이코엡슨이 지분의 60∼70%선을 소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코엡슨은 내년부터 합작사가 개발한 장비의 마케팅에 들어가고, 오는 2004년부터 이 장비를 이용해 직접 유기EL 디스플레이 양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