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한국대표팀이 지난 4일 폴란드전에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7일 16강전 및 8강전에 진출할 경우의 경기 일정과 경기장 입장권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팀이 D조 1위로 16강전에 진출할 경우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대전에서 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에서 승리해 8강전에 진출하면 22일 오후 3시 30분에 광주에서 경기를 갖는다. D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 17일 오후 3시 30분 전주에서 경기를 하고 이 경기를 이기면 21일 오후 8시 30분에 울산에서 8강전을 치른다.
이들 경기 입장권은 각각의 경기가 열리기 전날까지 KOWOC의 입장권 판매사이트(http://ticket.2002worldcupkorea.org) 또는 개최지의 입장권센터(VTPC)를 방문해 구입할 수 있다. 경기 당일의 입장권 잔여량에 대해서는 언론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고 현장 매표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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