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9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기관 지원 대상으로 세종대와 인제대를 비롯한 11개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특성화 교육기관은 세종대·호서대·경성대·부산컴퓨터과학고·용인대·공주영상정보대 등 프로젝트 기반의 장비 구입과 운영 사업 부문 6개교와 인제대·동아방송대·연세대 영상대학원·추계예대 문화산업대학원·계원조형예술대학원 등 산학협력 등 프로그램 개발 5개교 등 총 11개 대학으로 각각의 부문에 7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 등 총 1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문화부는 이번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일한 규모의 2차 지원사업을 실시해 올해 문화콘텐츠 정규교육기관의 내실화를 위해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연말에는 지원학교 평가를 바탕으로 분야별 교육기관 인증제를 실시,우수 교육기관에 지원을 집중하고 기준성과 미달기관에 대해서는 1년간 신청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통해 특성화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또 교육성과에 대한 정보유통 활성화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문화부는 문화콘텐츠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신규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기관이 산업계의 발전과 현장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양질의 실무인력 양성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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