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디지털센터

 이화여자대학교는 28일 오전 11시 30분 이화·포스코관 강당에서 ‘서암디지털영상제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갈 여성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400여 언론홍보영상학부 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활용될 서암디지털영상제작센터는 스튜디오 작업과 카메라 촬영·영상 편집 등을 직접 하면서 실무제작 능력을 익히고 실제 방송사와 같은 환경에서 영상제작과정을 실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왼쪽부터 최종철 SBS문화재단 부이사장, 이경숙 방송위원회 위원, 윤세영 SBS 회장(SBS문화재단 이사장), 장상 이화여대 총장, 최선열 이대 사회과학대학장, 장명수 한국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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