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무선 모듈업체인 웨이브컴이 국내지사(대표 송미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웨이브컴은 국내 시장에서 이동전화단말기업체를 비롯해 PDA, 텔레매틱스, 노트북PC 등 무선기기업체를 대상으로 GSM·GPRS 및 CDMA 모듈을 판매하고 향후에는 3세대(WCDMA) 솔루션도 공급할 예정이다. 웨이브컴은 세원텔레콤·아세텔레콤·팬택 등 이동전화단말기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송미희 사장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5, 6개의 이동전화단말기 및 PDA업체와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3년 설립된 웨이브컴은 한국·홍콩·미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고 총 직원 수는 640명, 지난해 매출은 3억달러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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