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상징하는 장소에 추가 테러가 벌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26일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관광객의 신원을 파악하는 장치가 설치됐다. 이 장치는 여러대의 카메라로 방문객의 얼굴을 촬영, 미 정부의 테러 용의자 데이터베이스의 사진과 대조한다.
<뉴욕=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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