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 업체인 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는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에 외국어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외국인 전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 경기, 강원 3개 지역에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 전담요원이 배치돼 외국인이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언어로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요금은 현행 114 안내서비스와 동일하며 24시간 제공된다.
한국인포서비스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월드컵을 시작으로 부산아시안게임, 아·태 장애인올림픽 등 앞으로 계속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 114 안내서비스도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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