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한국정보공학 등과 공동으로 건설교통부 자동차제작결함 민원처리시스템 구축용역을 따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전날보다 950원 오른 3만2150원으로 마감. 거래량도 전날 2만1000주에서 6만1000주로 세배 가까이나 늘어났다.
신세계I&C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그 동안 유통물류분야에 역점을 두었던 SI사업을 더욱 확대해 공공분야의 프로젝트 수주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원익=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마감무렵 거래소 이전 및 기업분할 검토로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등했다가 조금 밀려 7.89% 상승한 32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이날 코스닥에 등록됐다는 이유로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래소 이전, 기업분할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성정보=주식가격 안정을 위한 자사주 취득연장 결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2.94% 하락한 2310원에 마감됐다. 회사측은 이날 만기가 다가온 국민은행과 체결한 3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1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