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5년내 매출 5천억원 달성"

 

 한진택배(대표 김인진)가 앞으로 5년내 매출 5000억원, 연간 취급물량 1억개(박스)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23일 발표했다.

 한진택배는 다음달로 택배사업 개시 10주년을 맞는 것과 관련해 현재 터미널 50곳, 영업장 400곳, 차량 2300대, 직원 2700명인 회사 규모를 2007년까지 터미널 70곳, 영업장 700곳, 차량 3500대, 직원 4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진택배는 올해말께 대전에 국내 최대 규모(1만5000평)의 터미널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 추석전까지 의정부, 울산, 부산 등에도 물류 터미널을 추가로 확충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 택배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간 해상 택배서비스 지역을 중국내 10개 도시로 확대하는 한편 올 상반기에 일본 유수 택배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키로 했다.

 한진택배는 또 ‘Brand 1(브랜드가치 1위)’ ‘Employee 1(종업원 1위)’ ‘Service 1(서비스 1위)’ ‘Technology 1(전산·기술 1위)’을 뜻하는 ‘BEST 1’을 전략적 목표로 설정,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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