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테크(대표 김정렬)가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외장형 저장장치 ‘애니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이나 소프트웨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윈도·매킨토시·리눅스 등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모든 저장영역뿐 아니라 파일을 구분해 각각 암호 설정도 가능하다. 16MB에서 1Gb까지 용량을 제공하며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953Kbps와 842Kbps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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