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한국축구에 힘을’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응원열차 ‘12번째 선수가 되어 떠나는 레드트레인’ 행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6월 4일 대 폴란드전, 6월 10일 대 미국전 경기일에 서울-부산, 서울-대구를 왕복하는 전세열차를 응원테마열차로 꾸며 경기일에 한차례씩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전 입장권을 소지한 국민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송 예상인원은 4일 서울-부산 새마을호 350명, 10일 서울-대구 무궁화호 430명 등 총 780명이다.
SK텔레콤은 참가자에게 응원용 티셔츠, ‘Be The Reds’ 스카프, 응원매뉴얼 등 응원도구 패키지를 제공하고 차량 이동시간 동안 붉은악마 응원 배우기, 피버노바 축구공 증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