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백네트웍스(대표 신규철)는 자사의 가입자 관리 솔루션 ‘SMS’ 제품군에 무선LAN 표준인 Wi-Fi(IEEE802.11b)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S는 무선LAN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환경에서도 수많은 사용자의 트래픽을 통합관리하는 데 쓰일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SMS 플랫폼이 802.11b 표준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통신사업자들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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