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고점 이후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군에 대해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단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이번주 기간조정이 예상되는 거래소시장과 달리 코스닥시장의 낙폭과대 종목별 상승시도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낙폭이 과대한 코스닥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종목으로 이네트·파이컴·씨엔씨엔터·하이컴텍·유니와이드·이코인·한단정보통신·유진데이타·장미디어·휴먼컴·시큐어소프트·이테크이엔씨·엑토즈소프트·에스넷시스템·코리아링크·에이스테크놀로지·코미코·디지털퍼스트·현대디지털테크·쌍용정보통신·인디시스템·아이디씨텍·정소프트·태영텔스타·다산네트웍스 등을 꼽았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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