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KT 정부 지분 매각과 관련, “전략적 투자자인 대기업과 기관투자가들의 반응을 고려하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그러나 “대기업의 투자 동향에 대해선 보고받은 바 없다”면서 “SK나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한 사실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양 장관은 또 KT 민영화 이후 공정 경쟁 환경 조성에 대해 “민영화 이후엔 다양한 법과 규제 방안에 따라 엄격히 지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테면 가입자망 공동활용제의 경우 정부가 고시했는 데도 불구하고 KT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신위가 나서서 강력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3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4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5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6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7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8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9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10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