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물리적 보안 업체, 특히 DVR 업체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지난해 미국 9·11테러 이후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DVR·CCTV 등 영상감시시스템을 비롯해 생체인식·출입통제 분야가 기업체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영상감시시스템 업체가 자체 개발한 무인영상감시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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