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게임업체 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대전격투게임기인 ‘킹오브파이터(KOF)2001’ 한·일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양국에서 전국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씩 8명이 참석하며 단체전과 개인전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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