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PC게임 ‘고스티콘’의 미션팩인 ‘데저트시즈’ 출시를 기념해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 서울 신사동 ‘사이버시티’에서 펼쳐지는 이번 랜파티에는 게임개발자인 황용하씨와 게이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비롯해 스나이퍼 잡기, 서바이벌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조이온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oyo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션팩 ‘데저트시즈’는 북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와 ‘이리트리아’의 대립과 분쟁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밀리터리 액션게임으로 싱글미션, 4개의 멀티플레이 맵, 9개의 새로운 무기 등이 추가됐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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