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반독점 사건을 심리중인 콜린 컬러 커틀리 판사가 MS의 최후진술 일자를 오는 6월 19일로 결정했다고 재판에 참가중인 한 주정부 관리가 밝혔다.
1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톰 그린 캘리포니아주 법무차관보는 MS측 변호사들과 소송을 제기한 주정부측 변호사들이 커틀리 판사와의 영상전화를 통해 재판일정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린 차관보를 비롯한 주정부 담당자들이 원고의 반박을 위한 증인을 더 이상 소환하지 않기로 지난주 결정, MS 재판은 MS의 독점에 대한 시정대책을 결정하기 위한 단계로 접어들었다. 커틀리 판사는 15일(현지시각) 오후 시정안의 범위에 대해 원고와 피고측 주장을 들으며 이어 17일에는 집행문제에 대한 논의를 청취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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