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두뇌` 뽑는다

사진; LG전자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력채용을 위해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가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유학중인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채용면접에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100여명의 경영과 공학기술 부문을 전공한 석·박사급 유학생들이 응시했으며 각자 준비한 프로젝트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전공별로는 전기전자와 경영학부문(MBA) 전공자가 가장 많고 이외에 재료, 기계, 물리, 산업공학 전공자들이 응시했다.

 회사측은 “해외 유학중인 인재들을 채용하는 이유는 미국내 10위권내에 드는 일류대학의 우수인재를 선확보함과 동시에 디지털 사업과 관련한 핵심 승부사업 역량강화에 필요한 R&D 및 글로벌 MBA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총 채용 예상인원 2500명 중 7% 정도를 유학생, 외국인, 교포 등 해외인력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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