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신원(ID)을 확인할 수 있는 초소형 반도체를 인체에 이식한 ‘사이보그’ 가족이 세계 최초로 10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탄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제이콥스 가족 3명이 이날 각자의 병력 등 자세한 신상 정보를 기록한 쌀알 크기의 베리칩을 피부 밑에 집어넣었다.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스(ADS)가 개발한 베리칩은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신원과 집 전화번호·병력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플로리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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