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터넷에서 e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추출하는 행위가 어려워진다.
정보통신부는 10일 e메일 주소의 무단 수집을 방지할 수 있도록 ‘e메일 주소 추출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반에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해 최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업계 및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e메일주소 추출방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작업반’을 구성했으며 이달 말부터 프로그램개발에 착수해 오는 7월 말까지 제품개발을 완료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어 이 프로그램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게시판서비스 제공업체, e메일서비스업체, 사업자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에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정통부의 이번 계획은 ‘스팸메일 피해자의 e메일 주소가 대부분 e메일 주소 추출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게시판 등에서 무작위로 수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스팸메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10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