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보통주 131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10차)를 실시키로 하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사주 청약을 받은 결과 100% 청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데이콤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물량은 총 발행주식의 20%인 262만주로, 데이콤 직원들은 근속연수별 배정 60%와 균등 배정 40%의 기준에 따라 우리사주를 배정 받았다. 발행 예정가는 1만9100원으로 직원들은 자비 21%, 대부 79%의 비율로 청약대금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이콤은 우리사주를 25% 할인 발행하며, 직원들의 우리사주 청약대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정받는 주식을 담보로 외환은행에서 3년 기한, 연리 6.9%로 대출을 알선해 주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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