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정보통신부의 2002년도 정보화지원사업의 공모과제 중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 표준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버추얼텍은 앞으로 약 7개월 동안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를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입법·사법·행정·지자체 기관간 활용체계를 구축, 법제 행정의 효율성과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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