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포드, 외장형 저장장치 출시

 윌포드(대표 심현대)에서는 USB2.0을 채택한 외장형 저장장치 ‘Tzar2000u’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에 기본 장착돼 있는 USB1.1뿐만 아니라 매킨토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장에 선보일 2.5인치 60Gb 노트북PC용 HDD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다소 짧은 케이블 길이를 연장했고 매뉴얼 내용도 보강했으며 PS/2포트가 없는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USB타입 전원보조케이블이 추가됐다. 소비자가격은 7만5000원이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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