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소보다는 코스닥 종목들의 상승폭이 컸다. 거래소시장에서 데이콤은 1.52% 상승한 2만6800원으로 마감됐으며, KT는 약보합, SK텔레콤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모두 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신장비=모처럼의 동반 상승을 즐겼다. 단말기주는 팬택과 텔슨전자가 각각 3.04%, 3.73% 올라 1만1850원, 4130원으로 마감됐다. 세원텔레콤도 5.32% 상승했다. 네트워크장비주들도 다산네트웍스와 코리아링크가 각각 3.75%, 4.50% 올랐다. 한아시스템은 2.22% 상승해 1380원에 장을 마쳤다.
◇컴퓨터=삼보컴퓨터, 현주컴퓨터, 현대멀티캡 등 3종목 모두 오랜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삼보컴퓨터는 대만에 R&D 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힘을 받으며 전날보다 500원(4.67%) 오른 1만1200원으로 마감됐다. 현주컴퓨터도 전날보다 4.86% 오른 1940원의 종가로 20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현대멀티캡은 3종목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인 6.40%를 기록하며 183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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