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발명품과 신기술제품의 경연장인 ‘제네바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가 1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에서 개막됐다.
국제발명품조직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와 제네바시 정부 및 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30회째를 맞아 미국과 영국 등 38개국에서 1000여점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텔의 산소농도 자동제어시스템과 굿엠의 목걸이용 휴대폰 핸즈프리 등 19개사에서 20점의 발명·신기술제품을 출품,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시상식은 3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82년부터 제네바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 매년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지난해에도 금상 등 21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네바(스위스)=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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