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솔루션업체인 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김기태)는 기가비트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이 통합된 하드웨어 일체형 보안솔루션 ‘파이어박스 브이클래스(사진)’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전용 보안 주문형반도체(ASIC)를 장착, 10만∼2만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VPN 터널 지원과 75∼600Mbps방화벽 처리속도를 지원하며 속도에 따라 V10, V60, V80, V100 등으로 분류된다.
처리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어박스 V100’은 기가비트 환경의 대규모 기업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터넷서비스제공(ISP) 업체에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V100은 600Mbps방화벽과 300Mbps VPN, 최대 2만개 IPSec VPN 터널을 지원한다. 또 다중 서비스 가입자 지원, 가상LAN, 서버로드밸런싱 등 네트워킹 기능도 포함돼 있다. ‘파이어박스 V80’은 최대 8000개 IPSec 터널을 지원하는 270Mbps방화벽과 150Mbps VPN이 통합된 제품으로 VPN을 도입하는 대기업이 주수요처다. 이밖에 ‘파이어박스 V60’은 200Mbps방화벽과 100Mbps VPN, 최대 400개 IPSec 터널을 지원하며 ‘파이어박스 V10’은 75Mbps방화벽, 20MbpsVPN, 10개 IPSec 터널을 지원한다.
위치가드테크놀로지코리아는 파이어박스 브이클래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정보보호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 기술지원, 온라인교육 등을 지원하는 ‘라이브시큐리티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제품의 설치와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는 자바 기반의 관리시스템인 ‘CPM(Centralized Policy Manager)’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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