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리서치인모션(RIM)이 일본 파나소닉과 미국 맬라드테크놀로지에 무선 모뎀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블랙베리’라는 양방향 무선호출기 회사로 유명한 RIM이 최근 개발한 무선 모뎀을 장착하면 파나소닉 노트북컴퓨터와 맬라드의 개인휴대단말기(PDA)로 유럽과 미국에서 사용되는 이동통신 기술인 GSM 및 GPRS 망에 접속해 자유롭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파나소닉은 RIM의 무선 모뎀을 이용해 군인과 소방관 등이 현장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컴퓨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맬라드 역시 이 회사 무선 모뎀을 이용해 특수 용도에 사용하는 전천후 PDA를 개발할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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