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의 각각 대표적 리눅스 업체인 수세와 맨드레이크소프트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최신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스타오피스 6.0’에 대해 상이한 전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수세는 최근 선보인 자사의 최신 제품(수세 리눅스 8.0)에서 ‘스타오피스 6.0’을 포함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이전 제품에서는 스타오피스 6.0의 앞버전인 ‘스타오피스 5.2’를 포함했었다. 이에 대해 수세의 한 관계자는 “선이 스타오피스 6.0 버전부터 유료화를 실시해 이를 제외했다”며 “‘수세 리눅스 8.0’은 그래픽 사용자 환경 최신버전인 KDE 3.0을 지원하는 등 기능이 이전 버전보다 훨씬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세와 경쟁하고 있는 맨드레이크는 스타오피스 6.0을 포함한 신제품을 수세보다 며칠 앞서 발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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