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세계선물업협회(FIA)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KOSPI200선물·옵션이 연간 8억5479만건의 계약으로 미국의 CME와 독일의 유렉스를 제치고 전세계 54개 거래소 중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측은 지난 2000년 KOSPI200선물·옵션 거래량이 세계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선물시장 개설 6년 만에 세계최대 선물거래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래소는 이번 선물거래량 세계 1위와 시장개설 6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물·옵션시장 개설기념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거래소이사장과 선물거래인들의 만남, 선물옵션 투자설명회, 논문현상 공모 등의 개별 축하행사도 벌어진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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