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조이온(대표 조성용 http://www.joyon.com)은 최근 설립된 중국 감마니아차이나에 온라인 게임인 ‘거상’에 대한 중국·대만지역 판권을 100만달러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이온은 여기에 향후 중국 현지에서의 이 게임 상용화를 통한 매출의 20%를 러닝로열티로 받기로 해 수출금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온이 이번에 중국 수출에 성공한 ‘거상’은 1509년의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현실의 경제모델을 조선시대에 투영해 경제관념과 관련 지식을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번 대중국 수출에 이어 다음달 22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E3쇼에도 참가, 그동안 추진해온 미국과 유럽의 유통사들과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수출지역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조성용 사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탄탄한 해외 인프라를 구축해 수출을 늘리는 동시에 국내외 게임관련 업체를 연결해주는 등 국산게임의 글로벌화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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