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원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달 30일부로 회사를 떠난다.
홍 회장은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 부사장을 거쳐 96년 12월 시스코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7월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국내 네트워크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홍 회장은 앞으로 2개월 정도 휴식기간을 가진 뒤 후배 양성과 관련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