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MT의 대주주인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비동기식 IMT2000 상용 서비스 개시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25일 공식 밝혔다.
신영철 SK텔레콤 상무는 “내년 3·4분기에 비동기 IMT2000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기본 계획에 변함이 없으며, 이를 위해 내년 초까지 장비업체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26일 WCDMA 장비개발협력업체로 국내외 7개사를 선정해 공동으로 장비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4월말∼5월초까지 2차로 장비개발협력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5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나온 서비스 연기론에 대해서는 시장수요에 대한 충분한 예측을 거쳐 투자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것이지 서비스 시기 연기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SKIMT는 지난 2월 22일 주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내년 3·4분기 상용화를 천명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IMT2000 워크숍에서도 재차 밝힌 바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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