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재난복구 서비스 업체인 선가드가 영국 경쟁업체인 가디언IT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가디언은 서비스 차질을 우려한 고객들로부터 그동안 빨리 매수자를 찾으라는 압박에 시달려 왔다. 양사는 조만간 합의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는데 파이낸셜 보도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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