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은 최근 싱가포르의 IT 정책을 총괄하는 정보개발청(IDA)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온라인마크 부문에서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자거래진흥원은 우선 한·싱가포르간 온라인마크 및 분쟁해결 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교환을 추진하고 상반기 중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 및 IDA 등과 아시아 3국을 묶는 온라인마크 및 분쟁 공동해결을 위한 합의각서도 교환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일본 및 싱가포르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업체의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받거나 제품을 구매한 경우 국내 웹사이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로서 보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도 한·일·싱가포르 3국간 공동 협력하에 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일·싱가포르 3개국 대표기관은 양해각서 교환 및 상호협력을 통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일간 온라인 마크 공동추진 위원회를 통해 한·일 온라인마크 상호인정을 위한 공동기준(안) 작성, 분쟁 공동해결 등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추진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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