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료기(대표 손상호)는 요업기술원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1년5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건강 신물질 ‘나노세라(Nanocera)’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노세라’는 기존 천연소재와 달리 원적외선 방사가 94.5%에 이르고 cc당 3000여개의 음이온이 방출돼 인체의 신진대사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0.06㎃ 미세 전류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기능이 한층 강화된 건강매트 및 침구류·의류·신발 등을 개발,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또 건물에 들어가는 건설자재에도 나노세라 물질을 접목해 선보일 계획이다.
손상호 사장은 “점토·원석 등 기존의 천연소재는 원적외선의 방사율이 낮아 상품의 원재료로 활용하는 데 그 한계성이 있었다”며 “일본에서 음이온 제품의 활용도가 높은 것에 착안해 높은 원적외선 방사율과 음이온을 동시에 방출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일의료기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독일·러시아 등 13개국에 물질 발명 특허를 출원해놓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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