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와 지자체 선거 등 선거철을 맞아 문자메시지, 벨소리, 캐릭터 등 무선인터넷의 핵심 콘텐츠들이 선거운동 수단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솔루션 개발업체인 HNG(대표 박정범 http://www.mes21.co.kr)는 무선인터넷을 선거운동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선거운동 시스템 ‘MES’를 개발·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재준 팀장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후보자를 상징하는 벨소리와 캐릭터를 보낼 수 있어 무선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20대와 30대 유권자의 표심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체의 CRM기법을 선거운동에 도입, 후보자가 원하는 지역, 연령, 성별, 직업별 데이터를 따로 불러낼 수 있어 1대1 맞춤형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평상시의 지구당관리, 조직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NG는 오는 6월 열리는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등과 협상을 진행중이며 기타 지자체 선거 후보와도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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