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의 50여개 유력 기업이 올해 주주총회에 인터넷 투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없었던 해당 기업의 개인주주 등은 의안에 대한 찬반 의사를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전용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해야만 했으나 이번 인터넷 투표 도입으로 즉석에서 의사를 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인터넷 투표제를 도입한 기업들은 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용이하게 돼 주주의 의사를 기업 경영에 손쉽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이달 시행된 개정 상법에서 인터넷 투표의 효력을 인정한 바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휴머노이드가 거리 순찰…中 '로봇 경찰서'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
10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