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클 회사 로고와 최영석 신임 사장.
오프라인 패션 기업이 공동으로 인터넷쇼핑몰과 패션분야 유통 정보화를 위해 종합 전자상거래 업체를 설립했다.
패션 중견기업 성도(대표 최형석)는 데코(대표 이원평)·쌈지(대표 천호균)와 함께 패션분야 전자상거래 업체 ‘트라이시클’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성도·데코·쌈지가 각각 40%, 30%, 30%를 출자해 자본금 14억원으로 출발하는 트라이시클은 성도 최형석 사장이 대표를 맡게 됐다. 트라이시클은 성도가 운영해온 인터넷 패션 전문 아울렛 하프클럽닷컴을 운영하며 패션 유통분야 정보화를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등 다양한 경영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형석 신임 사장은 “패션분야 유통 흐름과 정보기술을 동시에 알고 있는 기업은 트라이시클이 처음”이라며 “하프클럽닷컴을 주 사업모델로 패션 유통 정보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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