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저녁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체신·정통부 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올해 정보통신정책 방향과 정통부 중점 업무계획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박경원(체신부 19대) △신상철(23대) △장승태(25대·현 체우회장) △박원근(26대) △윤흥정(29대) △최순달(32대·현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 △오명(36대·현 아주대학교 총장) △최영철(37대·현 통일번영연구원 회장) △이우재(38대·현 한국통신동우회 회장) △송언종(39대·현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원장) △윤동윤(40대·현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이사장) △남궁석(정통부 5대·현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안병엽(6대·현 정보통신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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