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변화엔 IT가 있다.’
정보기술(IT) 기반의 eKT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KT(대표 이상철)가 현업의 변화관리를 지원하는 전담팀 인력을 보강하며, IT를 이용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eKT 구축을 선언한 KT는 정보시스템본부(본부장 안승춘) 산하 인력을 중심으로 ‘eKT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의 역할은 지역본부와 지사(기존 전화국), 사업본부 단위의 현업을 개선하는데 IT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 업무다.
지난 4월 1일 정식으로 가동한 사이버전화국 업무 고도화 프로젝트는 eKT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이버 전화국은 KT의 서비스상품의 신청에서부터 변경, 고장신고, 요금납부를 인터넷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통합고객시스템(ICIS)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24시간·365일 체제로 온라인 업무를 가동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 메가패스 서비스와 관련, ADSL 모뎀 수급을 처리하던 기존 물류시스템을 개선, 수급 기간을 단축했으며, 경영진층에 핵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CIS와 다수 시설시스템을 연동, 데이터를 추출하는 ‘백터정보’ 구축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된 eKT 프로젝트는 지난해 14건으로 전담팀은 올해 24개 프로젝트를 추가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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