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객관계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서비스 시장이 올해 15% 성장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전망했다.
가트너는 “작년 CRM서비스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0.6% 늘어난 220억달러였다”고 언급하며 “올해는 IT관리 서비스와 비즈니스 관리 서비스 분야의 호조를 기반으로 시장 규모가 253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트너는 “오는 2006년에는 이 시장규모가 470억달러로 확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CRM 시장이 이러한 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벤더(업체)들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아키텍처와 전략을 계속 개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CRM은 고객과 관련된 기업의 내외부 자료를 분석, 통합해 고객 특성에 기초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지원·평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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