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어학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철도청은 지난해 하반기 직무교육 위주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영어 및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사이버상에서 교육하기로 했다.
이를 위헤 현재 30개의 사이버 교과목을 오는 2005년에는 100개 과목으로 대폭 확충하고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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