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칩세트를 탑재한 고급형 그래픽카드 ‘슈마 지포스4 Ti 4600 SE(128MB)’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슈마 지포스4 Ti 4600 SE’는 지포스4 Ti 4400 DVI의 후속 제품으로 초고속 2.8㎱ DDR SD램 메모리 128MB를 채택한 최고급형 모델이다.
메모리 사용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총 8개의 마이크로 BGA타입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을 위해 두 개의 350㎒의 RAMDAC를 내장하고 있다. 따라서 TV-OUT 출력은 물론 VIVO(Video In & Video Out) 기능과 함께 듀얼DVI(1600×1200) 출력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지포스3의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엔피니테FXII 엔진과 메모리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트스피드 메모리 아키텍처II 기술 등 각종 신기술을 적용, 고해상도의 3D 그래픽 환경을 재현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