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케팅업체인 KBK(대표 이동준)와 콘텐츠네트워크전송(CDN)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는 ‘온라인을 통한 신개념 게임유통 사업’을 위한 사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그동안 CD 패키지로 판매되던 PC게임을 온라인상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통하는 게임의 가격을 일반 패키지 가격의 3분의 1 정도인 5000∼1만원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K는 현재 세계적인 게임배급사인 인터플레이의 자회사인 게임스온라인닷컴과 콘텐츠 독점공급 계약을 맺고 네버윈터나잇, 아이스윈드데일2, 발더스게이트 등 인터플레이 게임의 온라인 유통 및 서버운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동준 사장은 “복잡한 중간 유통구조를 없애고 게임CD 제작에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기존 PC게임을 구입하는 것보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이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법복제 및 와레즈를 통한 불법유통 문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4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수출 성공…크로아티아와 공급계약
-
5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6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7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
-
8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경기도의회 미래위, AI·수출지원 6개 사업에 37억6162만원 증액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