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대표 강말길)은 지역형 인터넷 쇼핑몰인 LG수퍼마켓(http://www.lgsuper.co.kr)이 최근 잇단 황사로 특수를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LG유통은 지난 3월 황사 이후 매출이 이전보다 89% 신장한 데 이어 최근 황사 발생 후에도 83% 정도 매출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녁 국·찌개거리로 사용되는 두부·콩나물·애호박·감자·한우 국거리 등의 매출이 평소보다 6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