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샤프일렉트로닉스가 틈새시장(니치 마켓)을 겨냥, 주요 디바이스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리눅스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를 미국에서 최근 출시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작년말부터 리눅스PDA 시판을 공언해온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리눅스PDA(모델명 자우루스 SL-5500·사진)는 운용체계(OS)로 리눅스 업체인 리니오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인텔의 206㎒ 스트롱암 프로세서와 64MB 메모리 그리고 ‘콤팩트 플래시’ 및 ‘시큐어 디지털’ 확장 슬롯을 지원하며 16비트 컬러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샤프는 매우 작은 키보드를 이 제품에 채택, 다른 업체 제품과 차별화 하고 있다. ‘자우루스 SL-5500’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업체와 오피스디포·스테이플·베스트바이·서킷시티 등 대형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샤프 관계자는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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