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someone off
끊다, 중단하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서양 사람들은 대화 습관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말할 때 경청하기보다는 자주 말을 끊으면서 참견하고 자기 이야기를 주로 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이런 습관은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도 그대로 연결된다. 중요한 회의 과정에서도 말을 듣기보다는 주로 말을 하려고 하는 쪽이 우리나라 사람들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의에서는 각자 입장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전달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을 중간에 끊는 것은 커다란 실례에 해당된다. 외국 사람들과 협상을 할 때 지켜야 할 예의 가운데 하나다. 이와는 반대로 중요하게 밀고 당기는 협상이 벌어질 때 상대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일방적으로 말을 끊을 때는 오늘 소개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된다.
A:We need to be aggressive if we are going to maintain our market share….
B:But sir ….
A:If you cut me off again I’m going to can you!
B:I’m only trying to help ….
A:I realize that, but I understand how the market works.
B:I have a P.H.D in economics.
A:I don’t care! I’m the boss!!
A:우리의 현재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려면 적극적이 되어야 해요….
B:하지만 사장님….
A:한번만 더 내 말을 끊으면 해고할 거요.
B:저는 그냥 도와드리려고 ….
A:알아요, 하지만 나도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고요.
B:저도 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요.
A:상관없어요. 내가 사장이니까.
<주요어휘>
*can:해고시키다
제공 및 음성파일:외대닷컴 인터넷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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