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JEDEC)가 802.11 무선 근거리통신망(LAN) 기술을 위한 칩 수준 인터페이스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소위원회인 ‘JC-61’을 구성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JC-61은 물리층 디바이스와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간의 인터페이스, 기조대역(baseband) 프로세서와 무선송수신기간의 인터페이스 등 2개 인터페이스간의 표준을 고안하게 된다.
이에 대해 JEDEC의 마케팅위원회장 패트릭 유는 “IEEE는 802.11 표준을 만들었지만 어떻게 인터페이스를 구현할지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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